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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큐티] 나의 죄와 허물을 내게 알게 하소서 (20211027) - YouTube
욥기 13:20 - 13:28
20 오직 내게 이 두 가지 일을 행하지 마옵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얼굴을 피하여 숨지 아니하오리니
21 곧 주의 손을 내게 대지 마시오며 주의 위엄으로 나를 두렵게 하지 마실 것이니이다
22 그리하시고 주는 나를 부르소서 내가 대답하리이다 혹 내가 말씀하게 하옵시고 주는 내게 대답하옵소서
23 나의 죄악이 얼마나 많으니이까 나의 허물과 죄를 내게 알게 하옵소서
24 주께서 어찌하여 얼굴을 가리시고 나를 주의 원수로 여기시나이까
25 주께서 어찌하여 날리는 낙엽을 놀라게 하시며 마른 검불을 뒤쫓으시나이까
26 주께서 나를 대적하사 괴로운 일들을 기록하시며 내가 젊었을 때에 지은 죄를 내가 받게 하시오며
27 내 발을 차꼬에 채우시며 나의 모든 길을 살피사 내 발자취를 점검하시나이다
28 나는 썩은 물건의 낡아짐 같으며 좀먹은 의복 같으니이다
묵상도우미
검불(25절) 가느다란 마른 나뭇가지, 마른 풀, 낙엽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차꼬(27절) 죄수를 가둘 때 쓰는 것으로, 두 발목을 넣고 자물쇠를 채우는 기구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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